국가철도공단은 중앙선 복선전철 건설사업 가운데 안동∼영천 구간 71.3㎞ 공사를 다음 달에 착공합니다. <br /> <br />앞서 철도공단은 안동∼영천 구간 노반 공사를 마무리 지은 데 이어 궤도와 전력, 통신 등 2천8백억 원 규모의 복선화 공사에 착수해 2024년 중앙선 전 구간을 복선으로 개통할 계획입니다. <br /> <br />사업이 끝나면 제천에서 영천까지 이동시간이 당초 2시간 23분에서 54분으로 단축되고 안동에서 영천 간 선로용량도 하루 63회에서 189회로 늘게 됩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허성준 (hsjk23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21128145937388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